재고조사 전에 로케이션 라벨만 고쳐도 되는 이유
실사 당일 혼란의 상당수는 수량 오차가 아니라 위치를 찾는 시간에서 옵니다.
재고조사 직전에 수량만 맞추려다 보면, 실사팀이 선반 앞에서 라벨을 읽는 데 시간을 씁니다. 인쇄가 흐리거나 존 표기가 서로 다른 규칙이면, 같은 슬롯을 두 번 세거나 건너뛰기도 합니다.
실사 일주일 전 체크
- 통로·베이·단 표기 규칙이 전 창고에서 같은지
- 임시 적치(바닥 보관)에도 임시 코드가 붙어 있는지
- 이동 중이던 파렛트에 ‘이동 중’ 표시가 있는지
라벨 교체만으로 재고 정확도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찾는 시간이 줄면 실사 피로가 줄고, 오기록도 함께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면 로케이션 개편이 부담스러우면, 고회전 존만이라도 표기를 통일해 보세요.